2016년 10월 14일 금요일

베테랑 다시보기 (링크 참고하세요)

오늘 올릴 영화는 황정민 그리고 유아인 나오는 베테랑(Veteran) 다들 아시죠?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요즘 또 생각나서 다시보기 했네요
보실분들을 아래 링크 참고하시고 잼있게 보세요


베테랑 보러가기 <<<

 
현실과 영화는다르니깐 악당은 조나악당으로 그려야 폭력이 정당화되기때문이고 형사는 조나폭력적임 그래서형사다큐에서도 그들이 베테랑 다시보기 이런류영화보면서 비현실적이라고 말하지 ㅋㅋ그리고 경호원과 형사액션을 보자면 현실이면 어림없지 경호원그것도 저런대기업그것도회장아들내미경호원이면 분명선수출신중에도 특급일건데 형사라고해봐야 진짜 운동특채선수아닌이상 거의대부분이 그냥 일반인인데 일대일붙어도 몬이기지 일반인이 선술어케이겨 ㅋㅋ
 근데 또 이걸 현실적으로보면 아무리 회장경호원이라도 감히 경찰을 터치몬하지 기껏해야 몸싸움밀고미는정도지 패진몬하지결론 영화는 영화일뿐....재벌이 아무리쓰래기라도 절케 인생막장으로 갈순없고 형사도 서도철은절대없고 폭력도 없다 영화기때문에 서도철같은류가 악당을 물리쳐야하기때문에 베테랑 다시보기 폭력이 정당화되는모순이지만마냑현실이면 저런류는 당장 투서로 옷벗어야물론 현실에 저런사람은 없다
유아인이 연기한 역할은 정신적으로 좀 문제가 있고 안하무인에 남을 때리는것을 좋아하는 캐릭터인데, 단순히 이익에 따라 움직이는 장사꾼, 돈주고 전문가 섭외해서 죽이게 하는데서는 즐거움을 못 느꼈겠죠. 
그냥 재벌이긴하지만 컨셉이 베테랑 다시보기 열등감에 피해의식 강한 첩의 아들이니깐..이전의 생활이나 과거에서 굉장히 억압되거나 비교된 삶을 살았을거라 추측만할 뿐..그게 표면적으로 성장해서 감정조절이나 분노조절장애 등으로 이어진거고사고를 쳐도 가진게 많으니까 조금 잃고 무마해버리면 결국 자기한테 피해오는건 없지그래서 저런 캐릭터가 생기지 않았나 싶긴함.. 다른 쪽으로 보면 대한민국재벌이언제부터 저리 나쁜아이콘이 되었나 씁쓸하게 느껴짐.. 처음 시작한 초대 회장님들이나기타 좋은 분들이 많은데도.. 왜 부의 세습때문인가.. 아니면 갑을로 나뉘는 사회에서갑의 위치에서 태어나서 그런건가..
영화 전반에서 보여주는 인물상으로 설명하는 부분도 있을테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사정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을거고. 보통 그런 근거가 존재하고, 그 근거로 인해 그 부분이 납득이 간다면, 아무리 비현실적인 일들이더라도 '개연성 있는 것'으로 취급해줍니다. 앞뒤 맞지 않고 말도 안되는 근거를 내놓은 경우는 님 말대로 그냥 비현실적이고 말도 안되는 이야기고요. 앞서 했던 설명처럼, 그냥 단지 영화내에 인물들이 비일반적인 행동과 선택들을 했다고 해서 그게 마냥 비현실적이라고 베테랑 다시보기 비판 받을 이유가 되는건 아닙니다
간과하는사실은 그렇게 현실운운해봐야 사실 리뷰도 본인의 현실적 기준 잣대내에서 쓴것이지 현실과는 다르다는것이다. 재벌2세건 3세건 그들이 파멸로 이끌고가는것 또한 정리되는것 또한 당신의 생각일 뿐인것이지.. 무술씬은 사실 좀 과하다 싶었던것 인정한다만 당신들이말한 레이저포를 쏜적은없다
황정민이 광선검을 꺼내도 상관없습니다. 영화니까요. 단지 개연성이 부족하다는 점에서 비현실적이라고 지적하고 싶은겁니다. 황정민이 느닷없이 광선검을 휘둘러도 관객이 납득할 만한 정황이라면 문제 되지 않습니다. 베테랑 다시보기 하지만 지극히 현실적인 장면도 개연성이 부족하면 몰입하기가 힘들어지죠. 진짜 상황이라고 믿기 어려워지는 것입니다. 전 개인적으로 서도철 형사가 트럭 운전수와 무슨 각별한 인연이 있길래 저렇게 목숨걸고 수사하나 싶었는데 이 둘의 인연은 초반부에 나왔던 달랑 트럭에서 시시콜콜한 잡담을 나누는 씬이 전부였죠. 등등 제 개인적으론 아쉬움이 많이 남은 영화입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